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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막원천을 공략하였습니다. 

장맛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보고 출조를 했는데 다행히 구름만 끼고 낚시를 하는 동안은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바람은 간간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AM 6:10에 측정한  수온은 26℃였고 기온은 24℃였습니다.

수위는 평소와 같았으면 물색은 약간 탁한 편이었습니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마리의 조과를 올리고 복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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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배스는 프리리그로 보 하류에서 발생하는 포말에 고패질을 하여 잡았습니다.

포말에는 반드시 어딘가에 배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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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배스는 롱넥프리지그를 마름위로 캐스트 후 리트리브를 하다가 포켓에서 강하게 들어온 바이트를 받고 훅셋에 성공하여 랜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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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배스는 수문 앞에 고여있는 물속으로 채비를 고패질하여 잡았습니다.

수문 앞에 고여있는 물속에도 배스가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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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히트 채비입니다.

국민 리그인 프리리그로 두 마리를 잡았습니다.

마름 위에서도 걸리지 않고 버징이 가능한 롱넥프리지그로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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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 위로 롱넥프리리그를 캐스팅하여 잡은 곳의 전경입니다.

수심도 적당하고 마름도 적당하고 바닥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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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원천배스

#프리리그

#롱넥프리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