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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룡강 포인트를 공략하였습니다.

개양귀비가 여기저기에 활짝 피었습니다.

구름은 거의 없고 맑은 날씨였습니다.

AM 6:40에 측정한 수온은 21℃였고 이때의 기온은 18℃였습니다.

수위는 평소와 같았으며 물색은 약간 탁한 편이었습니다.

곳곳에 좋아 보이는 포인트에는 붕어 조사님들에 많아 공략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AM 6:30부터 AM 9:00까지 아쉽게 면꽝만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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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꽝을 한 배스는 연안의 수초 근처에 캐스팅 후 드래깅을 하면서 오다가 바이트를 받고 렌딩에 성공하였습니다.

랜딩 후 하도 난리를 부리는 바람에 모래가 많이 묻었습니다.

3짜 중반 사이즈로 나름 손맛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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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면꽝채비입니다.

꽝을 면하고자 할 때는 프리리그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더블링거에 3/0호 와이드갭훅을 끼우고 4호 봉돌로 채비하여 공략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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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에 성공한 위치입니다.

파노라마 뷰로 찍은 사진과 지도를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포인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강렬한 인상의 개양귀비가 많이 보입니다.

황룡강하면 개양귀비가 생각날 정도로 자주 보입니다.

#황룡강배스

#프리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