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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고패질만 통한 탁한 고막원천 (21-06-13)

앨런

2021-06-13 조회수 1,011 댓글 0 모낚지수 10

주소

이 포인트의 물고기 종류
  • 대상장르

    • 배스루어
  • 대상어종

    • 배스

오늘은 고막원천을 공략하였습니다.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내린 비로 일요일인 오늘까지 영향이 있습니다.

수위는 평소보다 높고 물색은 탁한 편이이었습니다.

AM 6:05에 측정한 수온은 24℃였고 이때의 기온은 20℃였습니다.

바람은 불지 않았고 구름은 조금 낀 날씨로 낚시하기에 좋았습니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약 3시간 동안 4마리를 잡고 철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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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배스는 프리리그로 보의 벽 쪽에 고패질은 하여 잡았습니다.

채비를 물속에 넣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강한 바이트가 들어왔습니다.

짧은 수간 강한 손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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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배스도 첫 배스를 잡은 곳에서 2m 정도 떨어진 곳에서 고패질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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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배스는 보 아래쪽으로 물리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포말 속에서 역시 고패질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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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배스는 새 물이 들어노는 수문 쪽에서 또 고패질을 하여 잡았습니다.

새물유입구는 반드시 공략해 봐야 하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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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마리를 잡게 해준 프리리그입니다.

국민 리그라고 불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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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배스를 잡은 새 물이 들어오는 포인트의 전경입니다.

주차가 가능한 곳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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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이 너무 탁하다 보니 장타 후 드래깅을 통한 바닥 낚시를 통하질 않았습니다.

탑워터 낚시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물색이 조금이라도 맑은 곳에서 고패질만 통했습니다.

배스는 발밑에 있다는 말을 실감한 조행이었습니다.


#고막원천배스

#프리리그

#고패질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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