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인트의 물고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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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장르
- 배스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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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어종
- 배스
오늘은 고막원천과 영산강으로 공략하였습니다.
바람도 없고 구름도 없는 날씨였습니다.
AM 6:05에 측정은 수온은 23℃였고 이 시간 때의 기온은 19℃였습니다.
수위는 이틀 전에 온 비 때문에 높은 편이었고 물색은 탁했습니다.
공략한 포인트는 모두 4곳이었습니다.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마리의 조과를 올리고 복귀하였습니다.
첫 배스는 프리리그로 제방의 상류 쪽의 벽을 따라 고패질로 공략을 하였습니다.
짜치지만 입질만은 강력해서 손맛을 좋았습니다.
두 번째 배스는 스탠드업지그헤드로 제방의 아래쪽 포말 속을 캐스팅하여 바닥에 가라앉힌 후 약간 띠운 후 미드스트로킹으로 달달달 떨면서 오다가 입질을 받고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L대로 잡아서 그런지 손맛이 좋았습니다.
세 번째 배스는 제방의 아래쪽 포말 속으로 캐스팅을 한 후 콘크리트 바닥을 긁으면서 오다가 입질을 받고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제방의 상류 쪽에는 고패질로 공략을 하고 포말이 발생하는 하류 쪽에서는 바닥을 공략하여 조과를 올렸습니다. 이런 포말 속에서도 먹이사냥이 가능한 배스의 감각 능력이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랜딩에 성공한 채비입니다.
더블링거로 채비한 프리리그로 두 마리를 잡았습니다.
컷테일과 스탠드업지그헤드로 채비한 스탠드업 지그헤드 리그입니다.
사진의 포인트에서도 대물을 잡은 좋은 추억이 있어 이동을 했는데 조과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이 포인트는 밑걸림이 극악 수준입니다.
바닥 낚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산강 포인트로 이동하여 공략을 했는데 아쉽게도 노피시였습니다.
#고막원천배스
#영산강배스
#프리리그
#스탠드업지그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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