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인트의 물고기 종류
-
대상장르
- 배스루어
-
대상어종
- 배스
오늘은 런커의 추억이 있는 금지제와 송암제
막상 도착해 보니 연이 너무 많아 공략하니가 쉽지 않았습니다.
AM 6:20에 측정한 금지제의 수온은 23℃였고 기온은 22℃였습니다.
물색은 탁한 편이었고 수위는 낮은 편이었습니다.
송암제의 경우는 저수지 전체가 연밭이었습니다.
공략할 곳이 한두 곳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주 어렵게 면꽝만 하고 복귀하였습니다.
면꽝한 배스는 스탠드업 지그헤드로 공략하여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새 물이 유입되는 곳에 고패질을 하여 입질을 받고 잡았습니다.
또 한 마리 배스는 4짜 정도였는데 L대라서 그런지 훅셋을 했는데 바늘이 배스턱을 관통하지 못해 털리고 말았습니다.
오늘의 면꽝채비입니다.
스탠드업 지그헤드 리그입니다.
자세가 아주 멋집니다. ^L^
면꽝을 한 송암제 포인트입니다.
저수지 전체가 연으로 뒤 덥혀 이곳만 낚시가 가능합니다.
벼농사를 위해 근처의 논에 물을 대느라 수위가 많이 낮아져서 그런지 영산강에서 물을 끌어와 저수지로 유입시키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새물 유입구가 생겼습니다.
이런 곳은 거의 대부분 배스가 있습니다.
연으로 뒤 덥힌 금지제 전경입니다.
#금지제배스
#송암제배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