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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부터 붕어, 잉어까지 다양한 어종들이 크기와 마릿수로 쏟아지는 선인대교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두시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며 교각아래 다리기둥위에 올라가서 낚시가 가능하여 교각아래 다리기둥 쟁탈전이 빈번하게 일어나는곳입니다. 

붕어부터 배스까지 다양한 어종들이 교각에 붙어있어 자리싸움이 치열합니다.

교각에 붙이면 삼짜급 잔잔한 손맛과 마릿수를 할수있으며 장타로 두번째 교각까지 붙이면 돌로된 스트럭처가 형성되어있어 사짜급이상 런커들이 매일 쏟아져 나옵니다.

선인대교는  교각밑에서 하실거면  두번째 교각 가까이쳐야지  밑에 콘크리트잔해들이 있어서  덩어리들이 나옵니다.

쉘로우권은 교각 기둥 좌측이포인트이며 그자리에선 전방 장타를 치셔야 잘 나옵니다.

전방장타는 10시나 11시쪽 장타치셔서 돌바닥찾으셔아 나옵니다.

잔챙이가 많은데 밑걸림도 지옥인곳이라 프리리그 추천하며 쉘로우권은 카이젤리그나네꼬리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