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에서 꽝 함평천에서 면꽝 (21-04-11) 낚시조행기 | 모두의낚시

앨런

2021-04-11 조회수 865 댓글 0 모낚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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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산강과 함평천을 두 시간 동안 공략을 하였습니다.

오전 7시 6분에 측정한 수온은 15.5℃로 빅마마들이 산란을 위해 돌아다니는 시기입니다.

수위는 높은 편이고 물색은 탁한 편이었습니다.

런커의 기대를 가지고 영산강을 공략하였으나 예상과는 다르게 입질 한번 받지 못했습니다.

도꼬마리 야생 지대까지 헤치고 포인트에 진입하였으나 꽝을 맞았습니다.

영산강 배스들은 아직 제가 자주 가는 포인트까지는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산강의 꽝을 뒤로하고 함평천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함평천도 예상과는 다르게 입질을 받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바닥을 샅샅이 긁는 작전으로 변경하여 프리리그로 변경을 하고 어렵게 한 마리만 잡고 두 시간 만에 복귀하였습니다.

오늘의 면꽝채비는 국민리그인 프리리그입니다.

영산강변에는 도꼬마리 야생 지대가 많이 보입니다.

이런 지대를 지나 포인트에 진입을 하였으나 꽝을 맞았습니다. T_T

영산강에서 도꼬마리에 한번 노피쉬에 또 한 번 상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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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리그

#영산강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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