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Knowing Rig] 프리리그 ㅡ 롱넥프리리그 ㅡ 라이트 롱넥프리리그
2021-04-20 조회수 1,596 댓글 0 모낚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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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하우의 물고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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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장르
- 배스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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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어종
- 배스
국민 리그라고 불리는 프리리그를 조금 변형해 보았습니다.
프리리그의 경우 7피트의 MH 로드와 8.3기어비의 릴과 8합사 3호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리리그의 싱커에 편납홀더를 스플릿링으로 연결하여 목을 길게 한 롱넥프리리그도 운용을 자주 합니다.
프리리그와 태클은 동일합니다.
목을 길게 하면 바닥을 읽는 싱커의 감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감도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눌러주십시오.
https://blog.naver.com/skinline/222307615629
여기에서 싱커의 무게를 줄여 롱넥프리리그로 운영을 하면 더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의 태클은 ML 대에 5.6의 기어비를 가진 릴과 8합사 2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편납홀더와 스플릿링에 싱커의 무게만 다르게 하면 롱넥프리리그와 라이트 롱넥프리리그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거리는 롱넥프리리그 또는 프리리그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충분한 거리가 나옵니다.
라이트 롱넥프리리그 구성 시 싱커는 3.5g의 텅스텐 싱커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이는 바닥을 읽는 감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납을 텅스텐으로 변경하여 바닥 감도를 증가시키고 편납홀더를 달아 또 한 번 증가시키면 프리리그 이상의 감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점은 싱커의 무게가 가볍고 로드 또한 ML 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바닥을 읽는 느낌이 프리리그와 또 다른 감으로 다가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태클의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많은 캐스팅을 하더라도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프리리그 패밀리로 즐거운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L^
#프리리그
#롱넥프리리그
#라이트롱넥프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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