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평교 지석천부터 남평대교 지석천까지 (21-05-02) 낚시조행기

앨런

2021-05-02 조회수 942 댓글 0 모낚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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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천의 수온이 어제 온 비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지난주 보다 오히려 내려갔습니다.

오전 7:02에 측정한 수온이 15.2℃였습니다.

수위는 평소보다 많이 높았습니다.

물색도 평소보다 많이 맑았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여 해를 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낚시를 하고 업무하러 복귀하였습니다.

첫 번째 배스는 남명교 쪽에서 잡았습니다.

수위도 높고 배스의 산란이 시작되는 시기라 연안 쪽의 수초 위주로 공략을 하였습니다.

롱넥프리리그로 빵이 좋은 4짜를 랜딩 하였습니다.

몸을 보니 알이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수초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캐스팅 후 수초에 가까이 채비를 끌고 오면서 바이트를 받고 훅킹을 하여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두 번째 배스는 남평대교 쪽에서 잡았습니다.

프리다운샷으로 수초에 떨어진 곳에 캐스팅 후 수초 쪽으로 끌고 오면서 강한 입질을 받고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두 마리 모두 알자리를 탐색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랜딩 채비입니다.

프리리그보다 바닥 감도가 좋은 롱넥프리리그와 프리리그와 다운샷리그의 장점을 겸비한 프리다운샷리그로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참고로 소프트 베이트는 더블링거를 항상 사용합니다.

●라인 구경하기

●레드 훅 구경하기

●싱커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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