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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의낚시를 만들고 있는 그래비티의 대표 김동길입니다.
 
모두의낚시를 론칭한지 막 한 달이 지났습니다.
현재까지 총 500명의 낚시 블로거와 페이스북 유저님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100명의 회원가입과 110건의 포스팅이 등록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비스에 대한 문의와 더불어 지속성에 대한 문의도 주셨습니다.
그 중 한 분은 메일로 모낚의 리워드 지급 원리, 즉 수익모델에 대한 문의를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모낚이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의였는데요.
회신해 드렸던 내용의 일부를 공유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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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낚의 수익모델과 운영 계획에 대해서 회원님께 드리는 글]
 
모낚은 낚시 초보자인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기획된 서비스입니다. 
초보자는 동호회에 가입해서 친분을 쌓거나 온라인에서 한동안 손품을 팔지 않고서는 낚시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얻은 정보가 과연 적절한지도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낚시 기법이나 포인트 뿐만아니라 낚시 장비 구매에 있어서도 함께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낚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트래픽을 기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