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1.봄기운이 감도는 강여울(누치플라이 피싱)
2020-03-03 조회수 4,164 댓글 1 모낚지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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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하우의 물고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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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장르
- 플라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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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어종
- 누치
겨우내 따뜻한 날씨로 올 봄 강계시즌은 일찍 시작 될 걸로 생각된다.
누치플라이는 사철 된다고보면 무리가 없다. 적당한 여울을 찾아서 조용히 접근해 자갈바닥에 훅을 두드리듯이 흘리면 반응이 온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훅은 mayfly nympher 종류다. 물론 caddis 도 밤되면 많이 날아 다니지만 채비운영상 caddis larbar(꼬내기)보다는
mayfly nympher를 선호하는 편이다.
누치는 우리나라 강계 어종중 우위점종이라 그크기나 개체수가 타 어종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대단하다.
그래서 플라이 피싱 대상어종으로 하기위해 부단의 노력을 한 것은 사실이다. 이제 훅과 새로운 채비를 개발하여 사철 낚을 수있는 대상어종으로 편입 된 것이다.
그러기에 앞서 누치의 습성을 이해하여야 만 된다.
무엇을 먹고 어디서 모이는지,또 하루중 언제, 일년중 언제 ?하는식으로 다년 간의 데이트를 바탕으로 특정한 곳말고 어디서나 통용 될 수있는 낚시 방법이어야 된다.
또 채비는 어떻게 해야하고 훅은 어떻게 타잉 해야되는지 ? 어떤 장소를 골라야 사철 될 수있는지? 하나씩 풀어 가면서 설명해야 사철 누치 플라이를 즐 길 수있다.
지난 주 찾아 본 누치들
댓글 (1)
누치 씨알이 장난 아니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플라이낚시 노하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