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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 2021-04-03 영산강ㅡ평동저수지ㅡ지석천

앨런

2021-04-03 조회수 824 댓글 0 모낚지수 8

주소

이 조행기의 물고기 종류
  • 대상장르

    • 배스루어
  • 대상어종

    • 배스

오늘은 3일전 퇴근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영산강의 포인트를 먼저 공략하였습니다. 

포인트의 이름은 히딩크 드림필드입니다.

주차장까지 완비되어 있어 이름처럼 드림필드입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조과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가까이 있는 평동 저수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오전 7시 35분에 측정한 수온은 16.5℃로 본격적인 프리 스폰입니다.

수위는 평소와 비슷했으며 물색은 약간 탁한 편이었습니다.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약 3시간을 낚시하면서 모두 4마리의 조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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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는 짜치가 프리리그를 물고 나왔습니다.

몸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10cm 더블링거를 찰지게 물고 나왔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배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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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배스는 지석천으로 이동 후 장타를 쳐서 돌바닥이 있는 곳을 공략하였습니다.

자주 가던 곳이라 돌바닥의 위치를 알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배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프리다운샷으로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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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같은 위치에서 프리리그로 한 수를 더 잡았습니다.

돌바닥에서 프리리그의 위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국민 리그라는 애칭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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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번째 배스도 역시 같은 위치에서 바이트를 받고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프리다운샷으로 빵이 좀 되는 4짜급을 랜딩 하였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갑자기 예보대로 비가 오는 바람에 철수를 하였습니다.

비만 안 왔으면 추가로 더 잡을 수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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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히트 채비는 프리다운샷리그 입니다.

채비 법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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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한 영산강 히딩크 드림필드와 평동 저수지 및 지석천 사진입니다.

지석천에서는 바람까지 불어 물결이 많이 쳤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4마리의 손맛을 보아 아주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라인, 훅, 싱커를 구경하실 분은 아래를 눌러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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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구경하기

http://reurl.kr/193105C78JG


​●레드 훅 구경하기

http://reurl.kr/193105C7CXP


​●싱커 구경하기

http://reurl.kr/E4FC7E2JH



#영산간배스

#평동저수지배스

#지석천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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