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포인트, 방화대교 새물 유입구 꽝ㅋ 조행기
  • 마리오
  • 2017-10-30
  • 모낚지수 57
  • 추천 2
  • 저장 0
  • 댓글 0
  • 조회수 5,711
추천 2명

배스루어, 양화대교 포인트 후기(2017년 7월 29일 실황)

안녕하세요! 마리오입니다.

오늘은 저의 첫 배스루어 도전 포인트로 접근성이 좋은 양화대교 포인트를 다녀왔습니다.

 

목표는 앞서 포인트를 공유해 주셨던 '모두의스팅거'님이 알려주신 곳 입니다.

(한강 양화대교 포인트입니다! by 모두의스팅거)

 

저는 왕초보니깐 조과에 대한 부분은 걸러서 들으셔야합니다.

다른 분들에겐 조과가 좋은 포인트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a5d99acc9cadb08e5ac8a942c7ee55aa_1501285455_0676.JPG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입질도 못 받고 왔지만 

구입한 로드도 테스트해 볼겸, 캐스팅 연습도 해볼 겸 큰 기대 없이 다녀온 곳이라 아쉬움은 없습니다. 

 

양화대교 남단으로 한강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참고로 오전 9시까지는 주차비가 무료)

 

최근 장마의 영향으로 한강변 산책로까지 물에 잠겼던 모양입니다.

강쪽 가까운 인도는 모두 진흙이 짠뜩 쌓여있었습니다.

 

a5d99acc9cadb08e5ac8a942c7ee55aa_1501285800_9095.JPG


등산화 신고갈 걸 그랬어요.



a5d99acc9cadb08e5ac8a942c7ee55aa_1501285860_1099.JPG


심지어 상류에서 떠밀려온 게들이 바글바글!



a5d99acc9cadb08e5ac8a942c7ee55aa_1501286554_4751.JPG

a5d99acc9cadb08e5ac8a942c7ee55aa_1501286568_7416.JPG
 

 

우선 오늘 낚시에서 몇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준비한 채비와 로드의 밸런스가 맞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채비는 광어다운샷 출조때 쓰고 남은 쉐드웜과 바늘, 라인은 합사 1호.

아부가르시아 스팅거 플러스 워킹용 M대.

 

멀리 던지고 싶었으나 안나가네요. 

아.. 어찌도 이리 무지한가요. 

 

 

a5d99acc9cadb08e5ac8a942c7ee55aa_1501286141_892.JPG

a5d99acc9cadb08e5ac8a942c7ee55aa_1501286183_4386.JPG


주변에 계신 조사님들은 다 다른 루어를 쓰고 계셨는데 

제 로드와 채비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음에는 다운샷채비로 준비해보려고요.

오늘 만나뵌 조사님들! 좋은 조언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a5d99acc9cadb08e5ac8a942c7ee55aa_1501286535_0807.JPG

a5d99acc9cadb08e5ac8a942c7ee55aa_1501286588_823.JPG


양화대교 포인트에는 아침 피팅타임을 노린 대여섯분의 조사님들이 계셨고요.

역시나 접근성은 최고! 하지만 오늘은 물색도 탁하고 물이 많이 불어서인지 입질은 활발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제 주변에 계셨던 분들도 제가 있는 동안에는 입질이 없는 것 같았고요.


a5d99acc9cadb08e5ac8a942c7ee55aa_1501286601_1486.JPG

 

그래도 깨끗한 환경에 주변 편의시설도 많고 양화대교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기엔 좋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캐스팅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마어마한 낚시의 매력 때문이겠죠.

 

다음엔 꼭 배스 인증샷을 남기고 오기를!

 

안녕하세요! 꽝조사, 망조행 전문 마리오입니다.

지난 주말, 토요일 아침.. 좀 더 일찍 일어나 파주 썩은배미 포인트를 다녀오겠노라 다짐했지만 늦잠 잔 관계로 좀 더 가까운 방화대교 수상택시 포인트를 다녀왔습니다.

 

140c7d00740a9a14b473f0dee2e5d653_1509326997_2005.JPG
▲ 새물이 유입되는 부분이 포인트!
 

예전에 라키님이 공유해주신 방화대교 밑 수상택시 포인트를 떠올려 다녀온 곳인데요.

라키님은 배스보단 잉어, 강준치, 숭어 를 타겟으로 오는 분들이 많다하셨는데 역시나 찌낚시 채비로 장타를 날리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참조 : 방화대교 밑 수상택시 포인트 by 라키의낚시세상

 

140c7d00740a9a14b473f0dee2e5d653_1509327045_1109.JPG
▲ 오전 7시, 이른 시간에도 새물 유입구에는 이미 찌낚시 조사님들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이 곳의 특징은 어마무시한 밑걸림인데요.

강변으로 수심이 낮고 돌무더기가 많아 프리리그나 다운샷 등의 채비로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곳입니다.

 

"이곳은 찌낚시 채비가 수월한데 발앞 수심이 매우 낮아 일반 루어로는 밑걸림이 엄청 심하기 때문입니다. (거의 30센티 정도에 돌도 많음) 완전한 장타를 친 뒤 수심이 얕아지는 턱을 만났을 때(경계점) 바로 회수하지 않으면 80% 이상은 밑걸림입니다." - 라키의낚시세상-

 

저는 새물유입구 쪽은 이미 자리가 만석인지라 저는 수상택시 승차장 쪽으로 내려가서 다리 인근으로 버즈베이트를 캐스팅했습니다.

 

140c7d00740a9a14b473f0dee2e5d653_1509327275_9751.JPG
▲ 꿀팁배스에서 소개했던 SMTECH의 까키 버즈베이트 Z-1 

 

꿀팁배스에서 버즈베이트는 오픈워터보단 해비커버에 유용하다 했었지만, 이 곳에선 밑걸림을 피해야 했기에 버즈베이트 캐스팅 감이나 익히자는 취지로 진행했습니다.

 

우선 간단한 사용 평을 남기자면.. 우선 비거리가 좋습니다. 1/2온스로 구입했는데 스커트도 많고 면적이 넓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겠구나 했지만 생각보단 묵직하게 날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어려웠던 부분이 캐스팅 후 루어가 입수하자마자 수면으로 띄우는 일이었습니다.

입수후 바로 가라앉기 시작하다보니 대를 세우고 바로 릴링을 시작해도 1~2m이후부터 수면으로 부상하더라고요.

그리고 릴을 느긋하게 감아서는 금세 수면 아래로 잠기다보니 정말 열심히 감아줘야 했습니다.

(제 릴의 기어비 문제일지도..)

 

참조 : SMTECH 버즈베이트 KAKKI Z-1 사용 리뷰 by 아미스타드 

[꿀팁배스 EP45] 배스낚시 루어리뷰 : SM TECH Kakki Z-1

 

아무튼 열심히 캐스팅! 반복캐스팅!!

 

140c7d00740a9a14b473f0dee2e5d653_1509327764_8226.JPG

제 비거리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 첫번째 기둥에 바로 앞까지 입니다.

저 콘크리트 다리까지 거리가 얼마나 될까요? 제 예상으로는 30~40m 정도 날라가는 것 같은데 제 기준으로는 괜찮은 비거리지만 다른 분들은 얼마나 던지시는지 궁금하네요.

 

제 옆에서 지그헤드 채비를 던지시는 듯 했던 조사님은 비거리가 조금 더 짧은 것 같았지만, 새물이 유입되고 흐르는 지점을 공략하시던 분도 계셨습니다.

 

140c7d00740a9a14b473f0dee2e5d653_1509327956_0026.JPG

▲ 안녕하세요. 조사님. 안부라도 여쭐까 하다가 씻지도 않고 나온 제 꼴이 민폐일까 조용히 낚시만 했어요.


아쉽게도 제가 있던 2시간 가량동안 찌낚시 하시는 분들을 포함해서 물고기를 걸어올리신 분들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 짧은 시간동안 3~4번의 백래쉬도 있었지만 라인은 무사히 보전할 수 있었습니다.

캐스팅 시에 맞바람이 불어왔는지 가끔씩 루어가 수면에 닿기도 전에 스풀이 라인 배출보다 빨리 돌아 라인이 엉키는 현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원심브레이크를 조절하는 것으로 대응했고요.

 

한강포인트답게 접근성은 매우 좋았는데요.

 

140c7d00740a9a14b473f0dee2e5d653_1509328148_8197.JPG

▲ 강서습지생태공원 주차장. 주말 오전은 무료.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다 강서습지생태공원 주차장에 주차하면 포인트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주말 아침마다 운동하듯 다녀올 수 있는 한강이 있다는게 참 기쁘네요.

 

다음에는 따뜻한 낮 시간에 파주 인근의 포인트를 돌아볼 계획입니다.

지난번 양화대교 포인트에서 여실히 드러났듯이 나쁜 포인트는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이만 꽝조사는 물러갑니다..

 

 

댓글 0

    댓글이 아직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 이름, 비밀번호입력 : 비회원의 경우 댓글 등록/수정/삭제에 필요합니다.


본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귀속되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됩니다.


같은 장르의 다른 조행기
추천 낚시 노하우
작성자의 다른 조행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