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파주 배스포인트, 공릉천 썩은배미 포인트를 찾아서
  • 마리오
  •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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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배스포인트 - 공릉천 썩은배미 포인트

일산 파주권 배스포인트 공릉천 썩은배미입니다.

마릿수 배스를 볼 수 있는 일산 파주권의 귀한 배스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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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리오입니다.

얼마전 벼르고 벼르던 파주 배스 포인트 '썩은배미'를 다녀왔습니다.

 

고양 일산에서 차로 20분 거리, 파주 공릉천에 있는 썩은배미 포인트를 아시나요?

아마 파주 일산 주민이라면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은근히 찾아가는 길이 어렵습니다.

주변 랜드마크도 없고 일대가 모두 비슷하게 생겨 맞게 왔는지도 헷갈려요.

 

우선 인터넷을 찾아 네비 주소를 찾았습니다.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맥금동 29-1 

 

일산쪽에서 네비를 따라 가다보면 공릉천을 건너는 곡능천교를 만나게 됩니다.

다리를 건나자마자 오른쪽 샛길로 들어서 200m 가량을 들어가면 좌측으로 아래 사진같은 표지판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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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표지판 아래 버젓이 있는 쓰레기들.. 모나커 여러분은 쓰레기 잘 치우시죠?

 

표지판 뒷편으로 흐르고 있는 지류가 바로 썩은배미 포인트입니다.

썪은배미 포인트에서 길을 사이로 건너편이 본류인 공릉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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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천은 제법 폭이 넓고 수량이 풍부한 하천입니다.

공릉천은 한강으로 흘러갑니다.

보통 공릉천에서는 붕어조사님들이 많고 앵글러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천 바닥이 진흙이라 배스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썪은배미는 돌바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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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릉천과 썩은배미를 가르는 샛길 (좌측 썩은배미, 우측 공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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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은배미로 내려가면 공릉천으로 이어지는 수로가 보입니다.

 

첫 채비는 버즈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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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배미 사방으로 캐스팅해보았지만 아쉽게도 입질을 받아보지 못 했습니다. 

그러다가 수몰된 갈대 주변에서 수면에 파장을 일으키는 움직임을 포착!
바로 캐스팅 해보았지만 수몰된 수초에 걸려 첫 버즈베이트..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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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에 보이는 수로가 상류로 이어집니다.

 

다음 채비는 프리리그.

개당 2천원짜리 텅스텐 싱커..

채비가 비싸질 수록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저 같은 쫄보는 저렴한 채비를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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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으로 열심히 던져보지만 입질은 없고 점점 먼 곳으로 장타를 치려는 욕심만 생깁니다.

그러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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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브레이크를 모두 풀어버리는 실수를 반복합니다.

캐스팅 하자마자 스풀이 웽하고 도는 소리를 내며 어마어마한 백래쉬..

빡쳐서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한참을 풀다 포기하고 차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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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도착했는데 벌써 여러대의 차들이 와있네요.

주섬 주섬 정리를 하고 있는데 옆 차의 앵글러님께서 올라오십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주변에 자전가 다리 포인트라고 한 곳이 더 있다고 하네요.

그 분은 짜치 한마리 손맛 보고 가신다고 하는데 이 곳은 손맛 보기 무척 어려운 곳이라고요.

그 분의 경험으로는 탑워터는 어림없고 피네스한 채비로 겨우 손맛 보신다고..

프리리그, 다운샷, 노싱커가 주력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꿀팁배스 46편에서 원태클에 대한 이형근 선수의 고견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

이번 경험으로 조만간 원태클에서 탈출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저의 꽝조력은 계속됩니다.

다음 포인트에서는 꼭 마수걸이 하겠습니다!! ㅠ

 

 

댓글 2
  • 모두의낚시2020-01-10 09:48:59

    썩은배미.. 판타지나 무협지에 나올 듯한 네이밍입니다!

  • 비회원 댓글2020-02-17 16:18:24

    수도권은 정말 어려운 곳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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