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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영산강ㅡ함평천ㅡ고막원천 공략 (22-06-06)

앨런

2022-06-06 조회수 1,232 댓글 0 모낚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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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인트의 물고기 종류
  • 대상장르

    • 배스루어
  • 대상어종

    • 배스

어제는 비가 하루 종일 와서 푹 쉬다가 비가 그친 오늘은 영산강부터 공략하였습니다.

오전 9시에 측정한 수온은 23℃였고 기온은 20℃였습니다.

수위는 평소보다 높은 편이었고 물색은 약간 탁한 정도였습니다.

바람이 좀 불었지만 낚시하는 데는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영산강에서 두 마리를 잡고 함평천으로 이동하여 두 마리를 잡았습니다.

12시부터 4시까지 한참을 쉬고 4시에 고막원천으로 이동을 하여 두 마리를 잡았습니다.

영산강에서 첫 캐스팅에 잡은 배스입니다.

작은 사이즈였지만 활성도가 좋아 손맛은 좋았습니다.

영산강에서 잡은 두 번째 배스입니다.

수초 바로 옆으로 캐스팅하고 끌고 오다가 바이트를 받고 랜딩 하였습니다.

세 번째 배스는 함평천에서 잡았습니다.

역시 수초 근처에 캐스팅 후 채비를 드래깅하다가 바이트를 받고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네 번째 배스는 함평천의 다리 위에서 보이는 수초 근처로 고패질을 하면서 바이트를 받고 랜딩 하였습니다.

다리가 높이 랜딩 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사진까지 찍을 수 있었습니다.

47cm로 아주 강한 바늘 털이를 했지만 훅이 잘 버티어 주었습니다.

다섯 번째 배스는 고막원천의 물이 떨어지는 곳에서 발생하는 포말 속으로 스피너베이트를 캐스팅 후 리트리브를 하다가 강력한 바이트를 받고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배스는 스피너베이트를 의도적으로 수초 위로 캐스팅 후 수초에 걸리도록 한 후 수면으로 채비를 떨어뜨려 배스를 자극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방법이 적중하여 점프 바이트를 받고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히든베이트의 이오웜으로 채비한 갭 프리지그로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히든베이트의 칼리케로 채비한 히든번지리그로 두 마리를 잡았습니다.

오마이갓피싱의 서치독 텐덤 블레이드 스피너베이트로 세 마리의 배스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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