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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선상낚시 장르소개
쭈꾸미 선상낚시 개요

INTRODUCE

배를타고 에기라는 루어를 사용해 쭈꾸미를 잡는 낚시.
금어기가 끝나는 9월부터 12월 혹한기가 오기 전까지 즐길 수 있으며 시즌동안 주말에는 6개월 전부터 예약이 차기 시작하는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많은 장르입니다.
입질이 미세하여 초보자가 파악하기 쉽지 않지만 챔질 후에는 확실한 손맛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낚시 장르입니다.
낚시 시작하기

GETTING START

시작 전 필수정보 금어기가 풀리는 9월부터는 꼭 배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서해권 갯벌이 발달된 방파제나 갯바위에서도 쭈꾸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상에서 낚시를 하는게 월등하게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일수록 선상낚시를 추천합니다. 산란 직전 주꾸미 어미와 어린 개체 어획이 성행하면서 개체 수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2018년부터 매년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꾸미 포획을 금지해 생태계를 보호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어길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꾸미 [webfoot octopus] (두산백과)
채비법 릴에 08~1호 합사 라인을 감고 쇼크리더 없이 바로 에기와 봉돌을 연결합니다.
낚시 방법 쭈꾸미 선상낚시는 포인트까지 이동시간이 길지 않고 수심도 깊지 않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면 채비를 내려 바닥을 찍고 줄을 조금 감아올려 팽팽하게 라인의 텐션을 유지 해줍니다. 그리고 낚싯대를 주기적으로 살짝 들어올려 무게감이 느껴지면 챔질 후 일정한 속도로 릴을 감아올려 쭈꾸미를 회수합니다. 쭈꾸미는 워낙 작고 가벼운데 시즌 초기에는 씨알이 더욱 작아 초보자는 입질을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채비를 물속에 담궜을 때 채비의 무게감을 빨리 손에 익히고 쭈꾸미가 올라탔을 때의 무게감과의 차이를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장비 구성 쭈꾸미는 몸이 작고 가벼워 입질을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감도가 예민하고 가벼운 장비를 선호합니다. 초릿대가 가벼운 UL(ultra light) 파워의 fast 액션 로드가 일반적입니다. 릴도 큰 부하가 걸릴 일이 없기 때문에 드랙력보다는 기어비가 크고 가벼운 릴을 선호합니다. (기어비가 큰 릴일수록 한번 감을 때 감기는 줄의 길이기 길어 루어를 빨리 회수할 수 있습니다.)
입문자용 쭈꾸미 선상낚시 장비 기본 구성
  • 로드 1.5~2m 패스트액션 UL대, 가벼운 입질을 느끼기 쉽도록 가벼운 로드를 추천합니다.
  • 6점대 이상 기어비의 선상 베이트릴을 추천합니다.
  • 라인 합사(PE) 0.8~1.2호 라인에 채비를 직결해서 사용합니다.
  • 채비 왕눈이 에기 + 10~16호 봉돌(야광 페인트로 도색된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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